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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지난 25일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 고령친화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관을 비롯한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의 2019년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체험관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개발, 마케팅에 이르는 전주기적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령친화기업의 탈(脫)영세화 및 4차 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 융복합 지원을 위한 5개 핵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핵심 프로젝트는 영세한 고령친화기업을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脫)영세 지원 프로젝트, 분야별 전문가 TF 중심으로 고령친화기업을 집중육성 지원 ▶선도기업 TF 기반 발굴·육성 프로젝트, 시니어가 제품개발에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제품개발 ▶사용자 주도 혁신 프로젝트, 첨단기술 지식정보 지원 및 기술개발 지원 ▶테크인포 지원 프로젝트, 제품시험 및 평가인증 지원 ▶공인시험인증 신속지원 등이다.
체험관은 지난 해 KOLAS 국제표준인증기관으로 인정받아 욕창예방 매트리스(KS P 0234)와 욕창예방 시트쿠션(KS P 0236)에 대한 전문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해 기업지원 전문성 강화와 수도권 소재 고령친화기업의 성남시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업정보는 오는 2월 1일 기업지원 사업공고가 체험관 홈페이지 및 내부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체험관은 올 해 고령친화기업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며 "동반협력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성남시를 중심으로 고령친화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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