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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태양광 전력생산 3배 늘린다

관리자 2023-02-13 조회수 192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태양광 전력 생산을 크게 늘린다.

서울시는 공공 시설 중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곳은 100% 설치해 2022년까지 전력 생산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의 안전관리 기준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공공 시설 중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곳은 100% 설치해 2022년까지 전력 생산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공 시설 중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곳은 100% 설치해 2022년까지 전력 생산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공공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1063개소, 72MW를 보급·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매월 약 6931M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서울지역 기준 2만34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시·자치구·정부기관 등 서울시 내에 위치한 모든 공공시설 중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곳은 100% 설치해 2022년까지 총 243MW를 보급할 계획이다.

화재, 강풍 등에 의한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관리 종합계획'도 수립했다.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관리는 전기안전관리자의 기존 점검기준보다 강화된 안전기준을 도입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KS 인증 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사고 차단을 신속히 할 수 있는 전기 차단장치도 도입한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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